바람이 말했습니다.
시간흘러 잊힌다 해도
추억할 수 있다고.
눈물이 말했습니다.
그리움이 아픔을
아물게 한다고.
구름이 말했습니다.
햇볓 따사로움이
지친 마음 일으켜 준다고.
하늘 떠오른 추억 속에
살아갈 희망 속에
우리는 함께 하는 거라고.
바람이 말했습니다.
시간흘러 잊힌다 해도
추억할 수 있다고.
눈물이 말했습니다.
그리움이 아픔을
아물게 한다고.
구름이 말했습니다.
햇볓 따사로움이
지친 마음 일으켜 준다고.
하늘 떠오른 추억 속에
살아갈 희망 속에
우리는 함께 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