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사라
 2018-07-05 11:00:47  |   조회: 416
첨부파일 : -

저는 10몇년만에 조현병에서 깨어났습니다.

사람들 얼굴도 이상해 보이고 세상이 낯설어 적응을 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매일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세요.

나이 50세이고 미혼입니다. 엄마와 동생을 위해 살아야 하고 직장도 다녀야 합니다.

동생이 언니 죽을까봐 웁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2018-07-05 1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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