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인 저는 자주 우울증으로 고생하는데요.
이를 벗어나려고 여러가지를 해보았죠.
그중에 동물을 키우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더군요.
이유는 동물도 살려고 노력하는데 인간인 우리가 좌절할 이유는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끼리는 똑같아서 피곤한 거에요.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지치는 이유가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다른 존재인 동물과 살아야 자신의 가치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반려동물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