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정신질환자 수는 전국 6번째로 높은데 예산은 15번째로 낮아 인천시, 정신질환자 수는 전국 6번째로 높은데 예산은 15번째로 낮아 인천시의 정신보건 사례관리자 1인당 관리하는 정신질환자 수는 전국에서 6번째 높고 정신건강복지예산은 전국에서 15번째로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천광역시 정신건강현황지 vol.5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인천시 사례관리자 1인의 관리 정신질환자 수는 32.0명으로 전국 평균 28.0명보다 4명 더 많았다.인천시 인구 1인당 사용되는 정신건강복지예산은 1천703원으로 전국 하위를 차지했다. 현재 인천시에서 운영 중인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기관은 총 28개소로 중증정신질환자 5천422명이 등록돼 있다.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22-05-15 22:00 [인터뷰] 염민섭 정신건강정책국장 “보호의무자 제도 개선하고 동료지원가 사업 확대해 나갈 것” [인터뷰] 염민섭 정신건강정책국장 “보호의무자 제도 개선하고 동료지원가 사업 확대해 나갈 것”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직제에 정신건강정책관이 신설됐다. 기존의 과 단위에서 접근하던 국민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인의 문제에 대해 확장된 국(局) 단위에서 해결하고 방향을 제시해보겠다는 정부의 정신건강 공공성 강화의 일환으로 과에서 국으로 승격된 것이다.현재 정신건강정책관 직제에는 정신건강정책과, 정신건강관리과, 자살예방정책과가 속해 있다. 과 단위에서 10여 명에 불과했던 직원 수도 30여 명으로 늘어났다.정부는 지난 1월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정신건강 6개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정신의 인터뷰 | 박종언 기자 | 2021-05-25 19:29 정신보건 예산, WHO 권고 수준인 5%로 올려야 정신보건 예산, WHO 권고 수준인 5%로 올려야 올해 정신건강복지 예산은 전체 보건예산의 1.5%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정신건강관련 예산비중은 2011년 0.3%에 비해 증가했으나 WHO(국제보건기구)가 권고하는 5%에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지원단)은 정신건강동향 vol.5에서 이같은 수치를 통계로 분석해 발표했다.지원단은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개요’와 기획재정부의 재정정보공개시스템의 상세재정통계 데이트베이스를 토대로 보건복지부 소관 예산 체계를 파악하고 정신건강복지영역의 재원 현황을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1-13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