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 아파트 방화 살해' 안인득 사건 피해 유족들에 "국가 4억 원 배상해야“ '진주 아파트 방화 살해' 안인득 사건 피해 유족들에 "국가 4억 원 배상해야“ 법원이 지난 2019년 22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 방화살해 사건의 피해 유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4부(박사랑 부장판사)는 A씨 등 유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총 4억여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앞서 안씨의 범행으로 딸(당시 11살)을 잃은 A씨 등 부모와 60대 어머니를 잃은 B씨 등 자녀는 경찰관의 업무 소홀을 주장하며 2021년 11월 국가를 상대로 약 5억4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안씨는 지난 2019년 4월 경남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23-11-15 21:52 “정신보건법 만든 사람과 국가에 사과 받고 싶어…그게 치유의 시작” “정신보건법 만든 사람과 국가에 사과 받고 싶어…그게 치유의 시작”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정상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발제에 나선 이정하 정신장애와인권 파도손 대표는 지역사회 정신보건서비스 전달체계와 관련해 “아프면 가고 싶은 병원이 없고 퇴원하면 지역에 거주할 공간이 없다”며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에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지역에 나와서 살 곳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2014년 교도행정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수감자는 4만여 명이다. 그런데 정신장애인이 정신병원과 정신요양시설에 입원해 있는 경우는 모두 8만여 건이다.이 대표는 “건물 밖으 우리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3-31 2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