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세원교수추모사업위, 임 교수 활동 정리한 백서 발간…무료 배포 임세원교수추모사업위, 임 교수 활동 정리한 백서 발간…무료 배포 대한정신건강재단 '故 임세원 교수 추모사업위원회'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 내담자의 흉기에 찔려 세상을 떠난 임 교수 4주기를 맞아 그간의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임 교수 사건 이후 2019년 1월 1일 추모위원회를 발족하고 정신건강 정책 개선을 위해 다섯 차례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사업을 펼쳤다.대한정신건강재단은 YTN과 함께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및 라디오 코너를 진행하고 해마다 추모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추모사업위원회는 추모집 '희망의 근거& 사회의 시선 | 김근영 기자 | 2022-04-13 19:46 [임세원 추모 콘서트] "죽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임세원 추모 콘서트] "죽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YTN홀에서 열린 고 임세원 교수 추모 콘서트에서 발표된 추모곡 가사를 올려드립니다.그룹 동물원 멤버이자 정신과 의사인 김창기 씨가 작사 작곡한 이 추모곡은 아름답고 강렬한 기사와 멜로디가 감동적입니다.그날, 마음 아픈 사람들이 차별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고 임세원 교수의 유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추모 콘서트에는 많은 동료 정신과 의사들, 정신보건 가족들, 당사자들이 참여해 한마음이 된 행사였습니다.노래다시 만날 그날, 들려줄 이야기우리 다시 만나는 우리의 시선 | 권혜경 | 2019-12-23 19:41 “정신질환 걸려보지 않은 사람들이 당사자에 대한 법을 만들 수 있나” “정신질환 걸려보지 않은 사람들이 당사자에 대한 법을 만들 수 있나” 는 지난 8일 열린 국회 ‘임세원법’ 공청회 이후 정신장애인과 비정신장애인의 입장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정신장애인 당사자인 양모(36) 씨의 의견.-저번에 임세원 법 공청회 기사를 보고서 당사자로서 느낌 점이나 생각이나 소감이 있다면?“당사자들이 차라리 이주할 수 있는 섬을 달라 시위를 하더라. 임세원법은 당사자들에게 자유롭고 더 좋은 법으로 해야 하는데 엉뚱하게 가고 있다. 당사자들을 위한 법이 아니라 형식적인 법 개정이란 생각이 들었다. 당사자들을 위한다면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소외됐다 우리의 시선 | 전민 기자 | 2019-02-22 19:19 [칼럼/임세원법] 윤일규 의원의 정신건강복지법 개정법률안은 세계에서 유례 없는 인권침해 법안이다 [칼럼/임세원법] 윤일규 의원의 정신건강복지법 개정법률안은 세계에서 유례 없는 인권침해 법안이다 연말연시를 강타한 고 임세원교수의 사망 소식 이후 한 달 여만에 정신질환자에 의한 위험 사고를 대비한다는 명목의 법률안 33개가 국회에 발의됐다고 한다. 2월 8일에는 민주당 TF팀이 준비하고, 윤일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 공청회가 서둘러 열렸다. 거기서 정신장애인 당사자단체들은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법이라고 호되게 비판했다고 한다. 작금의 현상은 정치권의 조급성과 경박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저미지 않을 수 없다. 안타깝게도 윤일규 의원의 법률안은 임세원법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전 세계 칼럼 | 제철웅 교수 | 2019-02-14 23:28 [임세원법/공대위 입장 성명(전문)] 고 임세원 교수 유지에 반하는 '윤일규법' 철회하라 [임세원법/공대위 입장 성명(전문)] 고 임세원 교수 유지에 반하는 '윤일규법' 철회하라 “고 임세원교수와 유가족들의 유지에 반하는 윤일규의원안 즉각 철회하라!”“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과 관련 없는 요식적인 공청회는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 기만이다!”(사)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정신장애인협회, 마인드포스트, 수원마음사랑, 안티카, 침묵의 소리, 협동조합 행복농장, (사)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중앙회, 한국조현병환우회(심지회), (사)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서울지부,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사)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서초열린세상, 한울정신장애인권익옹호사업단 등 정신장애인 당사자 단 우리의 시선 | 김근영 기자 | 2019-02-12 19: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