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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문용훈 “10년만 하면 좀 세상이 바뀔 줄 알았는데 30년이 됐지만 아직 많이 못 바꿨어요”
박종언 기자 | 2023-08-03 20:44
박종언 기자 | 2023-05-03 22:04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유현재 “일을 즐기는 자가 열심히 하는 자를 이긴다? 웃기는 소리 말라는 거요. 열심해 해야 돼, 열심히”
박종언 기자 | 2023-03-28 22:06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최성훈 “상처 주는 사람들과는 손절하고 만나지 말아야죠. 자기 사랑을 위해서요”
박종언 기자 | 2023-03-02 20:17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염형국 “판사 수 부족 때문에 사법입원제 시행 불가능?...그건 아무것도 바꾸지 말자는 사람들의 주장이죠”
박종언 기자 | 2023-01-17 20:10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노동시장에서 200만 원 받아야 탈수급할 수 있는데 그런 일자리가 있어요? 그러니 수급권을 유지하려 하죠”
박종언 기자 | 2022-11-02 21:19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장석용 “보호의무자 입원이 사라지니까 행정입원만 남고 그게 공적 입원제도가 되는 거죠”
박종언 기자 | 2022-10-18 20:47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곽한나 “침대에 팔다리 묶인 채 오줌싸면서 ‘예수님 십자가가 별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박종언 기자 | 2022-08-10 20:39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조미정 “정신장애 증상이 심하면 자유 박탈해도 괜찮은가요?...자기 삶을 결정할 권리, 그게 정의예요”
박종언 기자 | 2022-07-27 20:56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이정순 “제일 겁나는 게 부모 떠나면 자식이 얼마나 괄시받을까예요...국가가 나서주세요”
박종언 기자 | 2022-06-28 21:07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신석철 “정신장애 운동의 방향성은 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전국적 확충이죠”
박종언 기자 | 2022-06-08 19:54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김성모 “부모한테 용돈만 받았는데 내가 몸을 움직여서 돈을 벌었다? 그럼 눈빛 자체가 달라져요”
박종언 기자 | 2022-05-24 19:45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배점태 “당사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은 가족이 아니고 국가에 있어요”
박종언 기자 | 2022-05-10 18:42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장윤실 “정신장애인 기대수명 65세…그들의 연금 수령 시기를 45세로 하는 보험상품 개발돼야”
박종언 기자 | 2022-04-04 20:30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김순득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이잖아요. 그런데 정신병원 보호사들만 유일하게 자격시험이 없어요”
박종언 기자 | 2022-03-22 19:05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김성우 “일본에서도 강제입원은 당사자에 상처 남겨…당사자 환자 아닌 인격체로 대해야”
박종언 기자 | 2022-02-22 18:47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이정국 “조현병을 한의학의 한방만으로 치료하는 게 합리적이냐? 그건 좀 어려워요.”
박종언 기자 | 2022-01-25 20:18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이설희 “정신장애인과의 결혼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박종언 기자 | 2022-01-18 20:05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이건희 “부모를 정신장애인으로 둔 자녀에게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박종언 기자 | 2022-01-10 19:35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이성재 “법을 고칠 힘이 있는 정치인에게 당사자가 악을 쓰고 붙들고 물고 늘어져야지…왜 시도를 안 해?”
박종언 기자 | 2021-12-02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