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권기호 씨의 사진전 ‘풍경, 느낌을 그리다 Ⅵ’가 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정신장애인 권씨의 작품은 일상의 비루함과 아름다움을, 풍경이 가지는 적막감을 카메라로 포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권씨는 사진전 작품 수익을 모두 정신장애인 단체에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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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권기호 씨의 사진전 ‘풍경, 느낌을 그리다 Ⅵ’가 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정신장애인 권씨의 작품은 일상의 비루함과 아름다움을, 풍경이 가지는 적막감을 카메라로 포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권씨는 사진전 작품 수익을 모두 정신장애인 단체에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