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혜광의료재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협약
충북 증평군, 혜광의료재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협약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8.11.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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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 충북병원과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협약을 14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혜광의료재단 충북병원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증평군의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을 책임진다.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 충북병원은 지난 2013년 8월에 증평군과 처음으로 위탁협약을 맺고 6년 동안 증평군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5년 자살예방사업 평가 충북 도내 1위와 2016년 자살률 통계에서 충북 도내 가장 낮은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27.2명)을 기록하는 등 자살예방사업에서 두드러진 결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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