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컨퍼런스에서 ‘2018년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22~23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Wee)센터 정신과 잔문의 사업’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를 위(Wee)센터와 위(Wee)스쿨 자문의로 위촉해 정신적·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을 위해 심리치료 자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에서는 ▲전국 시·도교육청별 자문의 사업 운영 우수 사례 공유 ▲2018년 자문의 사업 운영 평가 및 개선 방안 ▲2019년 자문의 사업 운영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안해용 도교육청 학생위기지원단장은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신의학 접근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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