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 찾아가는 정신건강관리서비스 연중 운영
안동시보건소, 찾아가는 정신건강관리서비스 연중 운영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9.02.14 19: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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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직접 현장을 찾아 정신건강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 톡(talk) 톡(talk)'을 연중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정신건강 척도 검사(우울, 불안, 스트레스, 수면 등)을 진행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필요시 전문의 상담까지 연계해 사후관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은 근로자, 지역사회 취약계층, 독거노인, 위험직 공무원 등이며 8회에 걸쳐 집중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054-842-9933)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의 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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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제수민 2019-02-15 03:30:18
마음 건강 마음 톡톡 , 감사할 일이다. 찾동 에서 이젠 찾아가는 보건 찾아가는 정신건강 되얐구나. 맞춤형 개인별 스타일에 따른 정신건강 서비스가 찾아 가야한다.

돈이 필요한 당사자에게 약만 무진장 앵기는 현실 옳지않다. 일자리 필요한 당사자에게 약물교육만 반복하는 어리석음을 하지말자. 주거가 필요한 빈곤 당사자에게 장기입원 시설의존만 주장하지 말자.

사람답게 살 권리를 줘야한다.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줘야 한다.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당당한 시민으로 살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