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는 4월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의 관심 유도를 위해 정신건강증진사업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특히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 마음건강 퀴즈, 음주체험 고글, 걱정인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캠페인과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일과 9일에는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와 마음건강부스를 운영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을 위해 교육과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안성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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