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 정신장애인 고용증진 감사패 받아
대전시설공단, 정신장애인 고용증진 감사패 받아
  • 김근영 기자
  • 승인 2019.06.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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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등이 주최한 ‘정신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포럼’에서 정신장애인 고용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공단은 무지개복지공장에서 근로하는 중증장애인 중 정신장애인의 비율을 현원 대비 21%로 유지하는 등 그간 정신장애인 고용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신장애인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 및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신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포럼’이 대전직업능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배재대학교, 대전투데이 등 지역유관 기관에서 정신장애인의 고용확대, 직업능력개발, 인식개선, 서비스 지원을 위한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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