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자기신뢰 회복, 인간관계 재구축, 더 나은 자립생활 영위를 위해 집단동료상담 기초 과정을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간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집단동료상담은 동료상담에 관심 있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New & Good ▲주제별 미니 강의 및 세션 ▲소감 나누기 ▲역할극 ▲교류회 ▲필드트립 ▲칭찬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 상담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7년부터 정신장애인 당사자 리더 양성, 자립생활 역량 강화, 지역사회 인식개선 등 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문의 ☎02-2608-2979(강인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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