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2일 한마음합창단 거리 공연 개최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2일 한마음합창단 거리 공연 개최
  • 박종언 기자
  • 승인 2019.07.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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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으로 꾸려진 한마음합창단이 오는 22일 오후 1시 기흥구 보건소앞 광장에서 '비발디 도깨비 버스킹 공연'을 연다.

한마음합창단은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이용 회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공연에서는 과수원길, 사랑이여, 밀양아리랑, 오솔레미오, 동행, 보리밭, 아빠의청춘 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과 시민들이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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