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2동, 정신장애인 전수조사 실시
부산 다대2동, 정신장애인 전수조사 실시
  • 김근영 기자
  • 승인 2019.07.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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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신장애인 전수조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다대2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방문간호사, 다대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 장애인복지관, 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6개 기관 12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에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례 개입과 지원 방안, 그리고 인적안전망 구축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가 병행될 수 있도록 하고 각 기관별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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