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회원 심리상담 서비스 ‘더케이 마음쉼’ 프로그램 제공
교직원공제회, 회원 심리상담 서비스 ‘더케이 마음쉼’ 프로그램 제공
  • 김근영 기자
  • 승인 2019.07.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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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22일 회원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인 ‘더케이(The-K) 마음쉼’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회원의 마음을 치유하고 직장 내 업무 스트레스부터 일상의 크고 작은 고민까지 해결하기 위해 심리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는 더케이 마음쉼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회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5개 직영 상담센터 및 44개 협약 상담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상담 전문업체인 한국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협회와 제휴를 맺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공제회 현직 회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서비스가 최대 5회까지 무료 지원된다. 상담사와 사전 협의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전국 상담센터 및 회원이 원하는 장소에서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면상담 외에 전화상담, 화상상담, 메신저상담, 온라인 셀프 마음검진도 가능하다.

상담 내용 및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 보장되며 교권 침해, 업무 부적응, 경력 개발 등 직장에서의 고민 상담은 물론 강박, 불안, 대인관계 등 심리·정서부문 및 부부관계와 가족 내 의사소통 등 개인적 고민 역시 상담 가능하다.

상담 신청은 교직원공제회 ‘The-K 마음쉼’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1박 2일 힐링캠프와 요가, 아로마테라피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 교대 근무자 수면 코칭 문제 해결 등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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