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시끄러운 개소리냐
지하에 계신 선조 애국지사들이 애탄한다
일찌기 나는 그놈의 나라 투어를 간 적이 있다 10년 전에
그러나 외환율을 따져 몇갑절 계산을 하는 그놈의 엔에
한푼도 쓰지 않았다. 어차피 비행기 삯만 냈지
뷔페 식당에서 내 식대로 밥먹고 내 돈을 그놈의 나라에겐
우리 귀한 원을 한푼도 쓰지 않았다
이런 사태는 예고 되었던 것이다
백색리스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
이게 웬 잡음이냐
네놈들이 또 공약을 어지럽히는구나
한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고 지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 국민은 하나다
어떤 방식에도 말 없이 힘 없이 당하는
일은 두 번 있을 수 없다
천지 한포기 풀잎도 일어설 것이다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문제 해결에는
신경 안 쓰고 여전한
오랑캐 아베 총리는 물러가라
조선을 아직도 문제로 남게 하느냐
잡음을 멈춰라!
*이인숙 님은...
2010년 '자유문예'로 등단. 2013년 장애인 창작집 발간지원 사업 선정. 2015년 경기도 장애인 문예공모전 입상. 시집으로 '새벽을 바라며', '달에 꽃피다', '상아를 훔친 사람'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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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스스로 자력갱생 우리제품 우리실력을 세계에 알려야합니다. 전국민이 IMF극복금모으기운동만큼 뭉쳐야할 때입니다. 아베를배척해야할 때 조국배척이라 안타까운한국입니다. 외적을 물리치지못하면 또식민지입니다. 한국당도 민주당도 식민꼬봉이라고요.
죽음앞둔 위안부할머니들께 그만짐지우고 정부가국회가 정면대결합시다. 반도체재료얻으러 굽신거리며 일본의회찾아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