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한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환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25분께 이 병원 뒤편에서 입원 환자 A(4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했다. A씨는 병원 6층에서 추락했으며 발견 직후 중구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지난 20일 가족 동의하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병원 6층 화장실에 끈이 묶여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끈을 타고 병원을 나가려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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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많은 나라, 그중에 조현자살자는 알려지지도 않고. 병원안 죽음은 의료사고 전무. 어쩌면 의료사고 없으니 정신과의사 선호하는지도. 어떻게 죽든 죽음이 의사를 탓하지 않는 의사천국 정신병원.
일반인 죽음보다 엄청난 숫자로 죽어가는 조현, 쉬쉬해버리고 마는 가족친지복지사의사전문가들.
이젠 의문사 밝혀갈 때. 비인권적 폐쇄 환경에 자살로 종결하려는 당사자가 많다면 그병원 문제. 주거시설도 각종보호시설도 이젠 각성할 때이다. 약한자 조현당사자를 억누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