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10월 2일 ‘위로받는 시간 소통’ 강연
인천 계양구 10월 2일 ‘위로받는 시간 소통’ 강연
  • 김근영 기자
  • 승인 2019.09.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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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세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2일 오전 11시부터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소통 전문가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를 초청해 ‘위로받는 시간 소통’을 주제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4년째 ‘#괜찮아짐’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차지현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 및 자살 문제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과 자신감을 얻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만 19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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