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와사회,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6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국의 정신장애 당사자 운동과 2020년 총선 전략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국 정신장애인 운동의 현황을 파악하고 해외 비교를 통한 전망을 제시한다. 또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책 확대를 위한 언론의 역할과 활용 방안 모색, 내년 총선 대비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 정책 제안 등이 의제로 올라온다.
이정하 정신장애와인권 파도손 대표, 윤삼호 장애인아카데미 인식개선교육센터 소장, 박종언 마인드포스트 편집국장, 이용표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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