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인의 정신건강’ 인천미래포럼 토론회 개최
2일 ‘현대인의 정신건강’ 인천미래포럼 토론회 개최
  • 김근영 기자
  • 승인 2019.10.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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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는 2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인천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 주제는 ‘현대인의 정신건강 어떻게 할 것인가’이며 조현병 범죄를 중심으로 논의된다.

발제는 권오용 정신장애인인권연대 변호사가 맡는다. 토론에는 정창교 국민일보 부장을 좌장으로 전지혜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나경세 인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조성용 한일법률문제연구소장이 참여한다.

남상근 인천대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학계뿐 아니라 복지계 및 지역사회에도 더 많은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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