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2019년 편견차별대환영대회 열린다
오는 10일 2019년 편견차별대환영대회 열린다
  • 박종언 기자
  • 승인 2019.10.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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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환청망상 소개…병의 회복과 사회적 삶 나누기

 

 

지난해 5월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당사자연구' 모습 (c)마인드포스트.
지난해 5월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당사자연구' 모습 (c)마인드포스트.

청주정신건강센터와 한국당사자연구네트워크는 오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2019년 편견차별대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청망상대회’는 일본 정신장애인 공동체 베델의집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당사자연구의 연장선으로 증상과 약한 부분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행사다. 한국에도 소개돼 현재 국내 당사자연구를 도입하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다.

편견차별대환영대회는 진단명만으로 완전히 파악할 수 없는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현실을 파악하고 당사자가 주체가 돼 병과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를 통해 병의 회복과 생활의 성장, 지역사회에서의 삶을 사회적으로 발산해가는 활동이다.

당사자연구 발표1에서는 ▲돌아가고 싶은 전생에 대한 연구 ▲만인의 연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발표 2에서는 ▲내 마음의 충동 드리블러에 대한 연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구원의 실체에 대한 연구 ▲핑퐁이와의 삶에 대한 연구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 참가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청주정신건강센터 cjmenta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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