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역단체,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자원 후원 ‘온기’
구리시 지역단체,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자원 후원 ‘온기’
  • 김근영 기자
  • 승인 2019.11.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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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구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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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안승남 시장과 박용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바리스타 교육에 필요한 커피머신과 판매대, 교육비 등이다.

구리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중 사회생활이 가능한 회원들에게 직업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의 카페 개설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카페 운영에 필요한 교육비와 기계가 없어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었다.

이 같은 사정을 알게 된 구리시 지역의 팀베리 카페 이종호 사장은 회원들의 교육과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머신을, 구리시의사회 김용진 회장·구리시 유일신경정신과 의원 김주진 원장은 이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를 후원하기로 하고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들어 정신질환자로 인한 불미스런 사고로 인해 이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줄어드고 있다”며 “정신질환자의 재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여러분들의 지원은 회원들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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