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원이 심리적 불안장애 증세를 보여 활동을 중단했다.
1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원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상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불안장애’로 진단 받아 우주소녀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당분간 우주소녀는 9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다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아티스트를 케어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다원의 건강과 활동에 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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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 적정 치료가 생명입니다. 다원은 곧 회복되리라 믿어요. 한류스타들이 어려서부터 집을 떠나 가족애 가정의 결핍에 모성실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타들의 인기와 영광만 보지 말고 무대 뒤 아픔과 고충을 위로하는 성숙한 팬들이 되야합니다.
방탄소년단에게 팬덤이 있듯이 세계 문화예술을 이끌고 있는 한류 스타들의 노력과 열정에 더 큰 성원과 애정을 쏟아야합니다. 최고 문화강국 대한이 세상을 주도하는 멋진 날이 곧 옵니다.
다원은 일어나 건강하라. 불안은 물러갈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