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지호(23) 씨가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지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며 “최근 더욱 심해진 불안 증세로 인해 당분간 오마이걸 활동에 정상적인 소화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호 양의 공백이 길어지지 않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전념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호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주헌, 이달의소녀 하슬 등 다수의 아이돌들이 최근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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