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재가 정신질환자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지원
예산군, 재가 정신질환자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지원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0.01.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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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사례관리 모습 (c)예산군. 내외뉴스통신.
방문 사례관리 모습 (c)예산군. 내외뉴스통신.

충남 예산군은 군내 재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응급 위기 개입 및 사회적응 훈련이 필요한 재가 정신질환자 전문 관리를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사례관리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재가 정신질환자이며 센터는 이들에게 건강관리, 일상생활 관리, 가족 상담, 투약 관리, 치료비 지원, 지역 자원 연계 등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년간 재가 정신질환자 630명에 대해 ▲사정평가 연인원 2922명 ▲사례관리 4704명(방문 1661명, 전화 283명, 내소 상담 1892명, 기타 868명) ▲치료비지원 483명 7200만원(중증질환자 129명, 우울증 294명, 아동청소년 39명, 기타 8명) 지원 ▲임상자문의 상담 후 조치 71명(병원연계 61명, 정신센터등록 8명, 지속상담 2명) 등을 실시했다.

또 매월 맞춤형 사례회의를 실시해 정신의료기관 퇴원환자 및 응급개입 대상자에 대해 연계 가능한 지역자원 정보 공유는 물론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을 통해 체계적인 대상자별 맞춤서비스 제공을 해 왔다.

올해부터는 외래 투약비 월 3만 원(연 36만 원) 한도 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비급여 포함), 최초 등록 진단비 10만 원을 확대 지원 중이다.

예산군 내 추정 재가 정신질환자는 7967명(유병률 13.5%)이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 정신질환자는 630명이다. 군은 이 중 558명의 재가 중증정신질환자를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 중이다.

이에 따라 예산군은 12개 읍면을 3개 권역으로 분담해 정신건강간호사 1명, 간호사 2명, 사회복지사 2명 등 전담인력 5명을 배치해 차별 없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간 격차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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