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도내 청·장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을 독려하는 포스터 ‘전라북도 청장년 행복 클라쓰’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상열 센터장은 “바쁜 직장생활로 정신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한 근로자 및 전북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했다”며 “정신건강 인식 개선 도모, 정신건강 도움 제공 기관을 통한 서비스 유입, 자가검진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한 편리한 이용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터 1천 부를 제작해 전라북도 내 기업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정신건강 관련 기관 등 청·장년 근로자 및 전북도민 들이 자주 왕래하며 볼 수 있는 곳을 정해 배포했다.
포스터에는 도움 제공 기관과 자가검진 QR 코드를 삽입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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