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지나갔던 사람
절망 속에 빠져있을 때
희망을 주었던 사람
두 목발로 힘겨운 삶을 지탱했던 사람
장애인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사람
삶은 여행이라 하던 사람
별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비추던 사람
그 사람이 보고 싶은 날
하늘에 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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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지나갔던 사람
절망 속에 빠져있을 때
희망을 주었던 사람
두 목발로 힘겨운 삶을 지탱했던 사람
장애인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사람
삶은 여행이라 하던 사람
별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비추던 사람
그 사람이 보고 싶은 날
하늘에 별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