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신경정신의학회, 15일 학교 ‘심리방역’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신경정신의학회, 15일 학교 ‘심리방역’ 업무협약 체결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0.05.14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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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고 등료 일정을 발표하고 있다 (c)머니투데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고 등료 일정을 발표하고 있다 (c)머니투데이.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학교 ‘심리방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심리방역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종 코라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답답함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의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감염병으로 인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의미한다.

협약을 통해 교육부는 등교 수업 이후 학교 내에 유증상자 또는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응급심리지원을 통해 학교의 교육 활동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로부터 학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정신의학회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의 물리적인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의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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