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는 29일 서울 관악구 모임터인 작은따옴표에서 ‘정신장애인의 탄생’ 영상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상제작 발표회는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에서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지원했다.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과 불필요한 공포감을 줄이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조현병과 함께 살아가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로 제작되며 영상제작발표회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ool8779964]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지역사회적소만들기’와 블로그(blog.naver.com/niche9964)에 게시될 예정이다.
문의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070-46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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