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018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 서울서 마지막 포럼
28일, ‘2018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 서울서 마지막 포럼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8.08.22 2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종언 마인드포스트 국장 지정토론 나서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의 ‘2018 전국순회 정신건강 포럼’ 마지막 포럼이 28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다.

중앙지원단이 주최하고 정신건강 관련 10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정신장애 당사자가 이슈제안을 하고 당사자에게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도출한다.

포럼은 이영문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가 좌장을 맡고 이정하 정신장애와인권 파도손 대표가 ‘정신건강한 사회만들기 대작전’ 이슈를 제안한다.

포럼은 ▲정신건강복지사회를 위한 재원 대책 방향(윤석준 단장) ▲정신질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개선 방안(허윤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주제 발표에 이어 ▲이해국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중독특임이사 ▲김도윤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부회장 ▲박종언 마인드포스트 편집국장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홍정익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과장이 지정토론을 한다.

2018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은 세종, 부산, 광주, 서울 등 4회로 구성됐고 이번 서울 포럼이 마지막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