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화가
이지원
붓을 들고 붓을 의지해
세상에 자신을 닮은
그림을 내놓다
오늘도 시적인 것을
떠올리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세상을 본다
자신이 좋아하는일
그리 잘 하진 않지만
그녀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오늘도 하얀화면을
마주하며
땀을 흘리며
그림에 집중한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고민하며
붓을들고
자신의 길을 간다
소박한 꿈을 가진
그녀는 무명화가
무명화가
이지원
붓을 들고 붓을 의지해
세상에 자신을 닮은
그림을 내놓다
오늘도 시적인 것을
떠올리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세상을 본다
자신이 좋아하는일
그리 잘 하진 않지만
그녀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오늘도 하얀화면을
마주하며
땀을 흘리며
그림에 집중한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고민하며
붓을들고
자신의 길을 간다
소박한 꿈을 가진
그녀는 무명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