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신장애인 문예대전과 관련하여..
 파도손 양은창
 2020-12-11 09:59:56  |   조회: 330
첨부파일 : -

2020년 제 1회 마인드포스트 문예대전의 수상작이 결정되었네요.

그런데 수상작의 작가가 누구인지, 수상작이 어떻게 채택되었는지는 밝히지 않으십니까?

개인정보가 문제라면 최소한 양** 이런식으로 기재할 수는 있는 것 아닐까요?

심사 과정도 문제입니다.

11월 27일 기사에 따르면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심사위원들의 이름은 넣지 않기로 했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작이 발표된 이후 이름이 공개된다."라고 하셨네요.

심사위원을 밝히지 않는 것이 더 객관적이지 못한 것 아닙니까?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저는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절차보조사업을 담당하는 팀장 양은창이라고 합니다.

몇몇 기사들을 보면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 글을 쓰시던데..

(2019년 3월 7일 박종언 만남-길을 묻다, 최동표 "지원주택... -> 전북에 정신재활시설이 없다고 되어있던데.. 전주시청에서 검색해보면 전주시가 7개의 정신재활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발 기사를 쓰던 이런 행사가 되었던 최소한의 기본은 갖추고 하시길 바랍니다.

2020-12-11 0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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