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112호_판단이 아니라 경청
[만평] 112호_판단이 아니라 경청
  • 이동슈
  • 승인 2023.04.09 16: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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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2023-04-10 14:02:24
의사들은 감정노동자라고 환자호소를 듣지 않습니다. 매일매시간 그환자가그환자 비슷한 증상을 듣고또듣고 고장난레코드 되풀이 듣듯 신경질짜증으로 듣는다. 당연히 의사는 건성대답 3분만에처방 1년전3년전그처방이그처방이다. 신중하게 공감하고 같이걱정하고 내일처럼 걷어부치지 않는다. 팔짱끼고 끄덕이든척하다 자본주의대량생산 약팔이하면된다 로비제약사제품이 판매촉진이다. 허가난 처방 오남용과다처방 문제없고 의료사고100% 없는데 나른한처방만 반복하면된다. 가끔학회가서 스펙을자랑하고오면 또환자가 몰려온다. 치료비가 약값이 의사가내는게 아니다 정부돈 복지돈 눈먼돈이 많으니 내돈아닌이상 막써대도 오불관언. 28% 우울환자가 돈벌이 돈보따리들이니 자꾸만 몰려오기만 하면된다 감정없는 처방 몇줄이면 연봉이 팍팍오른다. 천민자본주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