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범죄사건에 정신질환 꿰맞추는 보도 태도 사라진다 범죄사건에 정신질환 꿰맞추는 보도 태도 사라진다 앞으로 방송에서 범죄사건을 취재할 때 근거 없이 정신질환을 범죄 행위의 원인으로 단정하는 보도에 제재가 가해진다. 아동 학대 피해자의 인권 보호 조항도 대폭 강화된다.방송통신심의의원회(방심위)는 방송심의 규정과 선거방송 특별규정 등을 개정해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방송심의 규정은 방송 출연자와 취재원의 인권 보호 조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방송심의 규정 제23조 범죄사건 보도에서는 범죄사건 가해자의 정신건강 관련 정보 공개에 신중을 기하도록 했다. 또 객관적 근거 없이 정신질환을 범죄 행위의 원인으로 미디어 뒤집기 | 김근영 기자 | 2020-12-23 21:13 국가권익위·대신정, 공익신고자에게 ‘정신과 치료’ 지원 국가권익위·대신정, 공익신고자에게 ‘정신과 치료’ 지원 부패신고자에게만 제공되던 정신의학적 치료 지원이 공익신고자에게까지 확대된다.1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패·공익신고자에 대한 정신의학적 치료 지원 확대 등 신고자 보호 및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권익위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도움을 받아 2010년부터 부패행위 신고 후 직장 내 따돌림이나 피신고자의 협박 편지 및 소송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의학적 치료를 받은 부패신고자에 대해 진료비를 지원해 왔다.그러나 정신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공익신고자들은 관련 법상 구조금(개인이 지출한 뒤 국가가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7-10 2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