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변 소수자위, 조국 정신질환 대책에 “혐오·차별 조장” 비판 민변 소수자위, 조국 정신질환 대책에 “혐오·차별 조장” 비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수자인권위원회(소수자위)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정책 중 정신질환자 관련 정책공약과 관련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확산시키는 등 혐오와 차별을 조장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민변 소수자위는 조 후보자가 지난 20일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범죄를 반복하는 정신질환자를 국가가 적극 치료해 국민들의 불시에 범죄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정신질환자들의 강력 사건이 국민의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므로 치료명령 등의 강화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겠다”고도 밝혔다.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8-30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