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신건강 불평등 양상 고착화…정신건강복지센터 역할 확대 필요” “정신건강 불평등 양상 고착화…정신건강복지센터 역할 확대 필요” 빈곤하지 않다가 새롭게 빈곤집단에 소속하게 된 이들의 우울감은 그렇지 않은 비(非)빈곤유지집단과 비교해 차이가 지속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빈곤집단에 속한 여성과 음주 문제가 있을 경우 정신건강 문제에 더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빈곤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17일 보건사회연구원 정기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신규 빈곤진입과정에서의 정신건강 변화’를 주제로 공동 기고한 이종하 인덕대 교수와 김윤화 유한대 교수는 신규빈곤진입집단 62 정책/토론회 | 박종언 기자 | 2020-01-17 1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