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권위, 유성기업 노동자 정신건강 악화...대책 마련 권고 인권위, 유성기업 노동자 정신건강 악화...대책 마련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장기간 노사분쟁을 겪고 있는 유성기업이 두 개의 복수노조를 두고 각 노조 간 처우를 달리한 것은 불합리한 차별이라고 11일 판단했다.또 2011년부터 시작된 이 기업 노사분쟁으로 노동자들의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어 유성기업 대표와 관계 기관에 시정권고와 의견표명을 결정했다.인권위에 따르면 유성기업은 노조법 상 사업장 내 복수노조가 허용된 이후 기존 노조인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제1노조)’와 새로 설립된 노조(제2노조) 간 교섭 등 노사관계에 광범위한 차별이 있다는 진정을 접수해 조사해 왔다.인권위는 유성기업 측이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1-11 18: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