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로 들이받고 의자 던지고... 우울증 아내 상습폭행 30대 징역 1년 차로 들이받고 의자 던지고... 우울증 아내 상습폭행 30대 징역 1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내를 차로 들이받는 등 상습적으로 때리고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피해자인 아내는 이혼 소송 중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상훈 판사는 상해 및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택이나 호텔 등에서 아내 B(29)씨를 수 차례 때리고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지난해 1월 28일 송파구 자택에서 B시가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의자를 집어 던지고 발로 차 사회의 시선 | 임형빈 기자 | 2019-01-14 23:49 한진그룹 이명희 씨, 법원에 ‘분노조절장애 진단서’ 제출 한진그룹 이명희 씨, 법원에 ‘분노조절장애 진단서’ 제출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69) 일우재단 전 이사장이 법원의 구속심사를 앞두고 분노조절장애진단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씨는 진단서와 함께 피해자 11명 중 5명의 합의서도 제출했다. 지난달 31일 경찰이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에만 해도 조사를 받은 피해자 11명 중 10명이 처벌을 원했다. 하지만 이중 절반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이씨는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8-06-07 22: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