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신질환 등 민감정보는 본인 동의 거쳐야 가명처리 활용 정신질환 등 민감정보는 본인 동의 거쳐야 가명처리 활용 개인 동의 없이도 가명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한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가운데, 정신질환·성매매 감염병 등 개인 인권에 중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정보는 원칙적으로 사전에 개인 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이 나왔다.보건복지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 후속조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가이드라인은 보건의료 분야 가명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개인정보처리자가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가명처리 기준과 방법, 절차 등을 제시함으로써 가 사회의 시선 | 김근영 기자 | 2020-09-28 20:52 인권위,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오·남용 가능성 커 인권위,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오·남용 가능성 커 국가인권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법’ 등 일명 ‘데이터 3법’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정보인권에 대한 보호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채 법률 개정이 이뤄진 데 우려를 표한다”고 15일 밝혔다.‘데이터 3법’ 개정안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기술 개발에서 개인정보를 특정 개인임을 식별하기 어려운 ‘가명정보’로 가공할 경우 본인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인권위는 “우리나라는 전 국민 개인식별 번호인 주민등록 번호 제도가 존재하고 있다”며 “가명 개인 정보를 결합·활용하는 과정에서 재식별될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20-01-15 2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