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신장애인의 복지선택 폭을 넓혀주는 게 국가의 책임” “정신장애인의 복지선택 폭을 넓혀주는 게 국가의 책임”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한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정책과 실천’ 토론회가 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렸다.이 토론회는 2018 장애주류화 정책의 가능성과 전략 과제를 주제로 한 장애정책박람회의 한 세션으로 진행됐다.주제 발표에 나선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다테이와 신야 교수는 “일본의 정신장애 실태를 보면 여전히 의료가 개입하고 의료가 판단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라고 지적했다.신야 교수는 이 같은 현상이 “의사들의 정치력과 힘이 정신장애인 당사자에 비해 훨씬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일본의 정신병 정책/토론회 | 박종언 기자 | 2018-11-08 23:55 부도덕 진료행위 의사에게 철퇴를 부도덕 진료행위 의사에게 철퇴를 의료인의 부도덕 불법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 법률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환자를 진료할 자격이 없다고 여겨지는 의사의 면허는 박탈되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취지다.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최근 의료기기 회사 직원과 간호조무사의 대리수술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며 “의료계 종사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리수술은 관행으로 수술실에서 불법이 자행돼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아울러 “특히 부산 영도구 정형외과 의원의 경우 원장 사회의 시선 | 임형빈 기자 | 2018-11-08 23:54 정신질환 검사명령 거부 약사·한약사에 ‘면허취소’ 정신질환 검사명령 거부 약사·한약사에 ‘면허취소’ 앞으로 정신질환 등의 검사 명령에 3차례 불응하는 약사와 한약사에 대해 면허 취소 처분이 내려진다.25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복지부 관계자는 “정신질환자 등 해당 여부에 대한 검사 명령을 따르지 않은 약사, 한약사에게 자격정지·면허취소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복지부는 개정안을 통해 장관의 검사 명령 미이행자에 대해 1차로 자격정지 3개월, 2차로 6개월, 3차 면허취소 행정처분토록 규정했다.개정안은 또 전문의약품 과다 판매 및 처방전이 없는 스테로이드제 판매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8-04-25 2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