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정신건강 온라인 토론회 ‘코로나19 마음 면역’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있는 우리의 마음건강과 가야 할 길’이란 주제로 시청사 접견실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토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진행하는 가운데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전덕인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송재룡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등 전문가 4인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대담을 벌인다.
유튜브채널 ‘안양시’를 검색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거나 의문 사항 질의에 대한 답변도 받아보는 등 쌍방향 소통도 가능하다.
토론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telepsy.co.kr/)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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