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 범죄가능성 있는 정신질환자 개인정보 보유 추진 경찰, 범죄가능성 있는 정신질환자 개인정보 보유 추진 경찰이 범죄 가능성이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해 112 신고 이력을 자체 수집·저장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머니투데이 인터넷판이 17일 단독 보도했다.기존 112신고를 통해 수집된 ‘정신질환자 관련 신고사항’을 현장 출동부서와 112상황실 등에서 별도로 보유하겠다는 의미다. 당사자 동의는 받지 않는다. 경찰이 단순 신고만으로 당사자 동의 없이 국민의 건강 관련 정보를 보유하는 게 옳으냐는 지적도 나온다.머니투데이가 확보한 경찰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 가능성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보 보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6-17 23:13 정신장애동료지원공동체,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 폐기 촉구 성명 정신장애동료지원공동체,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 폐기 촉구 성명 정신장애동료지원공동체를 비롯해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도정신장애인가족연합, 희망바라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당사자의 자기결정권을 무시하는 ‘비자발적 치료’는 인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지난달 31일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내담을 온 환자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 이후 국회에서는 진료실 대피소 설치와 강제외래치료명령제, 사법입원, 퇴원 환자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무 고지 등 이른바 ‘임세원법’들이 발의됐다. 그러나 이 같은 관리 강화가 오히려 편견과 낙인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온 우리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1-18 2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