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국가가 좋은 지역사회 인프라와 찾고 싶은 정신의료를 제공했다면 그가 괴물이 되었을까?” [기고] “국가가 좋은 지역사회 인프라와 찾고 싶은 정신의료를 제공했다면 그가 괴물이 되었을까?” [기고에 앞서] 최근 발생한 ‘범행동기가 뚜렷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하여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피해자와 그 유가족에게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경험이 그 어떤 말로도 위로받기 어렵다는 점을 잘 알지만 그럼에도 드릴 수 있는 말이 위로밖에 없음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하여 ‘포비아’에 사로잡힌 국민 여러분께 이와 같은 인재(人災)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최근 발생한 ‘범행동기가 뚜렷하지 않은 사건’과 관련하여 ‘정신질환’과 연결을 하려는 정부와 언론의 비과학적 사고가 다시 고개를 들 기관/단체 | 이한결 | 2023-08-06 21:03 진보적 의제 담은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 보건복지위 통과...위기쉼터·동료지원인제도 ‘눈길’ 진보적 의제 담은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 보건복지위 통과...위기쉼터·동료지원인제도 ‘눈길’ 정신장애인의 위기지원쉼터, 절차조력인 제도, 동료지원인 양성 등 진보적 의제들을 담은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이 대안으로 채택됐다.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는 기존에 발의된 8개의 법안을 통합해 위원회 대안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은 것이다.위원회는 발의 법안 8개 중 지난 3월 남인순·인재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일부 내용을 반영한 후 차후 주요 내용을 더 심사하기 위해 폐지하지 않고 계류시키기로 했다.이번 대안은 정신장애인 단체와 학계, 법조계에서 그간 요청해온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정책/토론회 | 박종언 기자 | 2023-04-27 2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