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자율주행 차량은 정신장애인에게 운전할 권리를 주는가? [기고] 자율주행 차량은 정신장애인에게 운전할 권리를 주는가?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운전은 운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운전면허로써 그 능력을 증명된다.정신장애가 있는 경우 도로교통법 제82조 2항에 따라 운전면허의 결격사유로 인정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째, 불안한 주행 능력(예를 들어 급격한 조향), 둘째, 낮은 인지 반응 시간(PRT, Perception Reaction Time), 셋째, 위 2가지 요인에 따른 높은 사고율 때문이다(Unsworth et al., 2017).다행히 우리나라는 전문의의 정밀진단을 통해 일부 정신장애인은 운전면허 기관/단체 | 김영돈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장애학과 박사과정 | 2021-09-13 18:22 정신질환 사유로 운전면허 취소, 최근 5년간 3600여 명 정신질환 사유로 운전면허 취소, 최근 5년간 3600여 명 최근 5년간 정신질환 등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인원이 36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자유한국당)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정신질환, 뇌전증, 마약 및 알코올 중독으로 도로교통법에 따라 수시적성검사 대상자로 지정된 인원은 8603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면허가 취소된 인원은 3668명이었다. 취소 사유는 조현병 등 정신질환이 20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 및 알코올 중독 1238명, 뇌전증 345명 순으로 나타났다.최소 처분 대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10-17 19:12 정신장애인 ‘운전 적성검사’ 강화…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 정신장애인 ‘운전 적성검사’ 강화…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 수시적성검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은 25일 경찰·의료인 등이 정신장애가 있는 운전자가 안전운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수시적성검사 실시를 요청할 수 있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도로교통법은 정신장애 등 중증질환자에 의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정신질환자나 뇌전증 환자 등에 대해 수시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시적성검사 대상자에 대한 질병 정보는 경찰청에 해당 정보를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이는 의료기관에서 6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치료를 받고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3-25 2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