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0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진행
영등포구, 30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진행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1.06.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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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사회성을 주제로 온라인 대국민 공개 강좌를 30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연세온정신건강의학과 천주아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와 가족사랑정신건강의학과 박영환 전문의가 1시간씩 2회에 걸쳐 강의한다.

강의는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강좌 종료 후에도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돼 구민 누구나 원하는 때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강좌 일정 및 참여에 관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정신건강증진팀(☎2670-4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강좌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사회성 정립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폭넓은 공감대와 존중을 바탕으로 정신과 문제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보듬어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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