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리학계,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 반대” 입장 심리학계,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 반대” 입장 심리학계가 WHO(세계보건기구)의 게임이용장애의 국내 질병코드화에 대해 반대한다고 주장했다.4일 신성만 한국중독심리학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심리적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게임을 선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적절한 개입으로 도움을 줘야 한다”며 “게임장애은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 기반 심리사회 서비스 개입이 전 세계적 추세”라고 밝혔다.이처럼 심리학회가 반대하는 이유는 질병코드화로 진단명이 설정되면 의료기관과 의료인만 독점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어 인지행동치료나 심리상담을 통한 접근 방법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신 학회장은 “게임장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7-04 20:12 게임협회, ‘게임중독’ 질병코드화 반대 성명 게임협회, ‘게임중독’ 질병코드화 반대 성명 한국게임개발자협회를 비롯한 게임산업 관련 단체들이 게임중독(게임이용장애)에 질병코드를 부여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인디게임협회, 넥슨 노동조합,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등 5개 단체들은 ‘복지부·중독정신 의학계의 게임질병코드 국내 도입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성명은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의 2019년 정신건강복지 관련 재원 확충안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정신건강 관련 예산은 복지부 예산의 1.5%, 즉 1713억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6-10 20:22 남궁훈, WHO ‘게임장애’ 질병코드화는 ‘정신과 의사들에 이익’ 남궁훈, WHO ‘게임장애’ 질병코드화는 ‘정신과 의사들에 이익’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WHO(세계보건기구)의 게임장애 질병 코드화에 문제를 제기했다.남궁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신과 의사들은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을 환자로 만들어야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이라며 “그리고 많은 학부모들이 동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이어 “하지만 자신의 자녀를 정신병 환자로 규정하고 정신과 의사에게 넘겨 아이의 상처를 더욱 키울 학부모님들이 얼마나 될까”라고 지적했다.남궁 대표는 “게임에 몰입하는 것은 현상이지 원인이 아니”라며 “원인을 찾아야 치료할 수 있고 게임도 사회의 시선 | 박종언 기자 | 2019-05-22 2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