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병원, 12일 당사자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올해 말까지 지속 진행
은평병원, 12일 당사자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올해 말까지 지속 진행
  • 박종언 기자
  • 승인 2023.01.06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은평병원은 1월부터 당사자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은평병원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과 자조모임을 진행한다. 장소는 이 병원 6층 강당이다.

오는 12일 첫 모임에는 조순득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장과 배정규 재은심리상담센터장이 축사를, 최종혁 은평병원장이 개회사를 진행한다. 이어 이해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초발정신질화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의한다.

병원 측은 매 모임에서 1부는 강의 및 질의응답을 하고 2부에서 당사자와 가족이 분리 진행되는 자조모임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26일에는 배정규 센터장이 ‘조현병, 조울증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은평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02-300-8248.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