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한스바이오메드가 300만 원을 후원해 복지관 한부모가족 30 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1999년에 설립된 한스바이오메드는 '혁신적인 R&D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새로움을 창조하는 기업'을 슬로건을 가진 의료기기, 인체조직 전문기업이다.
후원금 행사에 참석한 한스바이오메드 커뮤니케이션사업부 용민제 이사는 "한스바이오메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달성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며 ”이번에 지역의 한부모 가정의 행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재현 월드비전송파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지역에 취약한 가정이 많이 있는데,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들께서 지역 주민을 위해 식료품을 포장하고 전달하는 나눔 행사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부모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아동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또 MVC(Most Vulnerable Children)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전략을 세워 매년 MVC 아동 50명을 선정해 후원자와 연결하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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